[소식]소음의 기준레벨 공동주택 소음 기준 알아보기
2024. 07. 17
[소식]
2024. 07. 17
소음의 기준레벨 공동주택 소음 기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환경을연결하다
주식회사 테스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며 많은 분들이 새로운 다짐으로
신년을 무척 바쁘게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가지신 목표가 무엇이든 올 한 해에 꼭 이루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소음의 기준레벨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소음의 기준레벨은 환경과 규제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우선 소음은 일반적으로 데시벨(dB)이라는 단위로 측정됩니다.
데시벨은 소리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실제 생활에서
직접 데시벨을 측정하는 일은 드물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자주 접하신 단위일 거예요.
하지만 몇 데시벨이 어떤 강도의 소리인지,
어디부터가 소음에 해당되는지
실제 생활에서 따져볼 일이 드물 겁니다.
그러나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 적은 있으시겠죠.
소음 기준은 주간과 야간이 상이합니다.
주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를 의미하는데요.
낮은 대체로 등교를 하거나 출근을 하는 등
사람들이 각자의 생활을 영위하는 주요한 시간대라
밤보다는 기준이 높게 잡혀있습니다.
아파트 등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주택의
층간 소음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주간 39데시벨, 야간 34데시벨이랍니다.
숫자로만 보시면 어느 정도의 소음인지
감이 잡히지 않으실 수 있는데요.
주간 소음 기준인 39데시벨은 일반적인 주택이나
도서관처럼 조용한 일상 공간을 떠올려주시면 됩니다.
야간 소음 기준인 35데시벨은 그보다 더 조용한 소리 강도로
수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입니다.
더 다양한 소음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여러 사람이 함께
근무하는 사무실이 50데시벨, 백화점이나 카페, 식당 등은
60데시벨,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은
80데시벨 정도라고 합니다.
각 장소의 환경과 쓰임새를 따져 지정한
데시벨을 넘어감면 소음으로 규정합니다.
주간에 공동주택에서 39데시벨 이상의 데시벨이 발생한다면
적정 소음 기준치를 초과하여 층간 소음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소음의 기준레벨을 알아보았습니다~
저희 주식회사 테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 중개 플랫폼으로,
환경 관련 업체와 고객님들을 연결해 드리고 있는데요.
대기, 수질, 폐기물, 소음/진동, 인허가/컨설팅/측정대행, IoT 등
전문 업체의 도움으로 환경 개선이 필요하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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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였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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