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생활하면서는 생활 폐기물이 필수로 나옵니다.

​

건설이나 철거 현장에서는 생활 폐기물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폐기물이 나오게 돼요.

​

폐기물은 종류와 크기에 따라 버리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처리하는 방법을 알고 제대로 버려야 하는데요.

​

오늘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종량제 봉투로 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

종량제 봉투는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활 폐기물을

버리는 용도로 나왔습니다.

​

종량제 봉투는 크기가 3L, 5L, 10L, 15L 등 매우 다양하고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쓰레기봉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종량제 봉투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종량제

봉투에는 지역이 개재되어 있으며 해당 지역의 봉투만

그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쓰레기는 재활용이 아닌 일반 쓰레기만 버려야 하고

특수 규격의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들은 버리면 안 돼요.

​

이 봉투는 불에 타지 않거나 소각할 때 오염물질이 나오는

폐기물을 버리는 용도로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지 않는

철거나 건설 현장의 폐기물을 버리면 됩니다.

​

페인트통, 카펫, 폐비닐, 고무 호수 등의 폐기물도 이것에

넣어 버리면 돼요.

​

재질은 비닐이 아니라 마대 자루 재질로 쉽게 찢어지지 않게

제작되었어요.

​

일반 종량제 봉투처럼 크기가 10L, 20L, 50L로 나누어져 있고

모든 마트에 파는 것이 아니어서 구매처를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

구매처는 해당 구청의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깨지지 않는 형광등, 화분, 유리 등 특수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로

버릴 수 없는 물품들도 있기 때문에 해당 구청의 청소과에

연락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배출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

크기가 큰 폐기물은 수거하기가 어려워 분리하고 나누어서

배출해 주는 것이 좋아요.

​

붙박이장이나 욕조, 문의 같은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에

넣을 수가 없어서 따로 신고를 해줘야 합니다.

​

이전에는 주민센터나 구청에 신고하고 스티커를 구입하여

부착한 후에 버리면 되었는데요.

​

요즘은 인터넷으로 신고를 할 수 있어 수수료를 먼저 지불하고

나서 대형폐기물 수수료 납부필증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

이 납부필증을 부착하고 버리면 됩니다.

​

대형폐기물은 무단으로 버리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꼭 신고한 후에 버려주어야 해요.

​

환경을연결하다 주식회사 테스는 고객과 환경 업체를 이어주는 플랫폼입니다.

​

기술력이 있는 환경 업체와 이러한 업체가 필요한 고객을 연결해

환경 문제가 해소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대기, 수질, 폐기물 등에서

전문 업체가 필요한 곳을 위해 컨택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플랫폼 이용은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