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연결하다

주식회사 테스 인사드립니다!

​

종이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알려져 있어, 택배 박스나 종이 쇼핑백,

A4 이면지 등의 경우 '종이'로

분리배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종이 가운데, 영수증이나

껌종이 등, 종이로 배출을 하기에는

종이가 맞는지 난감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 어떻게 분리배출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떤 경우에는

종이로 배출하고, 어떤 경우에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지,

종이 쓰레기는 어떻게 배출을

해야 하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구입하며 결제를 할 때에 발생하는

영수증 종이는 우리가 '종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종이로 배출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고는 합니다.

​

지류라고 해서 무조건 종이로

분리수거하여 배출하는 것은 아닌데,

영수증을 만들 때에 사용하는

종이는 '감열지'라고 하는 종이로,

유기산, 염료 등 몇 가지의 약품 처리

과정을 거쳐서 제조가 되는 종이입니다!

​

또한 영수증은 제조 당시부터 잉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그 위에

지속적으로 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활용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종이로

분류가 되고 있어, 종이로 배출하시지

마시고, 일반쓰레기로 배출을 하시는 것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

껌종이도 종이로 배출을 하지 않습니다.

​

부피가 작은 폐기물의 경우, 나중에

선별장에서 선별을 하기도 어렵고,

실제로 재활용을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배출합니다.

​

비슷한 예로 종이는 아니지만

알약 껍질, 볼펜, 빨대와 같은 제품도

플라스틱으로 배출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부피가 작은 폐기물이므로 실제 플라스틱

재활용이 되는 경우가 적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가능한 종이로 배출하실 때에는

먼저 오염물질이 묻지 않도록

제거하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

사무실의 경우, 혹시나 스테이플러가

집혀 있는 경우라면, 이를 제거한

다음에 종이만 배출을 해주셔야 합니다.

​

또한 종이 쓰레기가 많을 경우에는

묶어서 배출을 하는 것이 운반, 수거

모든 과정이 편리하니 참고하시면 좋고,

혹시나 종이가 A4용지, 책, 신문지,

박스 등 형태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다면,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묶어서 배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

우리가 잘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재활용의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 종이 쓰레기이니,

귀찮으시더라도 신경 써 배출을

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